RSLC, 한인 준 커터 후보 지지 선언
가주하원 76지구에 출마한 한인 준 양 커터(사진) 후보가 가주 공화당 리더십위원회(Republican State Leadership Committee, RSLC)로부터 공식 지지를 받았다. RSLC 측은 지난 4일 커터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RSLC에는 가주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제임스 갤러거, 가주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스콧 윌크 등도 포함돼 있다. 커터 후보는 지역 정계 인사들로부터도 많은 지지를 받고 있어 RSLC의 지지 선언으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한 셈이다. 또한 연방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셸 스틸 박, 영 김 의원 등 한인 정치인들로부터도 지지와 격려를 받고 있다. 가주하원 76지구는 칼스베드시 등을 포함하고 있다. SD 샌디에이고 커터 후보 지지선언 RSLC 지지 선언 76지구